마라톤 3회차 준비하면서, 장비기록¶
그간의 장비들을 업데이트
다음 마라톤 목표는 여의도 밤섬 마라톤 10km
그간 내가 구매한 장비를 간략하게 정리해본다.
최초 러닝화
온러닝 Cloudrunner 2 - 245 Size 종합몰에서 더 비싸게 구매
입문용으로 처음산 러닝화인데 입문용으로 매우 적합하다
지금은 평상시 운동화로 신고 있다.
브룩스 여성 글리세린 21 화이트 - 240 Size
무릎 통증이 있기 시작해서 쿠션화를 찾던중 브룩스 라인업에서 처음 접하게 된 운동화
발볼이 생각보다 좁다는 단점을 제외하면 굉장히 쿠션감이 좋은 런닝화 왜 시그니처 인지 알수있다.
나중에 구매한 아식스 노바블라스트 5 때문에 어무니 한테 드렸는데 엄청나게 편하다고 좋아하신다.
구름위를 뛰는듯한 느낌이 정말 든다.
브룩스 하이페리온 엘리트 4 PB - 245 Size
처음 구매하게 된 카본화. 솔직히 반발력짱은 아닌것 같다. 다소 딱딱한 쿠션감 그러나
굉장히 핏이 잘나와서 안정감이 대단하고 엄청나게 가벼운 것이 큰 장점이다
기록에 욕심이 생기기 시작해서 도전했던 카본화인데. 지금은 편한 카본화이다.
아식스 노바블라스트 5 도쿄 우먼 - 245 Size
브룩스 우먼 사이즈 245를 믿고 (공용이지만 우먼사이즈로 나왔었다)
똑같이 아식스 노바블라스트 5도 우먼 계열의 245를 샀는데 조금 크다. 크게 후회중
다소 크게 산 사이즈 때문에 주행속도가 잘안나온다는 느낌과 무거운 감이 많은데도 불구하고 자주신는다
데일리 러닝화 겸 무릎보호에는 적합하다. 다만 기록 욕심은 조금은 내려놓아야한다.
아디다스 아디제로 아디오스 프로4 (W) - 240 Size
메타스피드 구매를 거듭실패하면서 동급이라고 불리우는 아디제로, 메타스피드, 알파플라이 중
재고와 사이즈가 있는 아디제로 아디오스 프로 4 로 구매했다.
발볼이 개선되어 나왔다하여 240을 구매했는데. 정말 잘개선이 되었다 발볼 이슈없음.
브룩스 하이페리온과 비교했을때 쿠션감이 몇배는 더 느껴진다. 이 때문에 과하다는 평이 있을정도
개인적으로 쿠션감이 없던 하이페리온 엘리트 4 PB를 신던중이라 너무 만족스럽다.
아래는 운동화 이외의 기타 장비
장비 구매의 기준은 거의 다 햇빛 가림용도 (햇빛 알러지 심하고 극복중인 단계)
아웃오브의 선글라스 Piuma The One
감자마스크 CE 운동 등산 낚시 라이딩 마스크 (햇빛 가리개)
일반 바람막이
무릎보호대 는 논슬립으로!
아디다스 팬츠 (짱편함)
아디다스 종아리 슬리브 (역시 햇빛가림용도)
이번 마라톤은 10km 목표는 42분대이다
이론상 Sub3를 도전하기위한 최소 기록이라고 판단되기에 ... 작은 목표부터 시작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