필요한 인재와 가장 중요한 자질
Q. 좋은 인재는 어떤 기준일까요.
”좋은 사람이라는 것은 스펙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에요.
좌충우돌하는 환경에서도 이겨낼 수 있는 자질이 있느냐는 의미가 더 강하다고 생각해요.
큰 회사는 내 일만 잘해도 굴러가요. 하지만 작은 회사는 아무것도 없기 때문에 하루하루 새로운 결정을 해야 하고,
새로운 일을 해결하기 위해 모두가 달려들어야 하죠.
그 과정에서 충돌하기도 하고 우왕좌왕하기도 해요. 어떻게든 리더들은 문제를 풀면서 시범을 보여줘야 하죠.
구성원들은 매일 일어나는 이 과정에서 말이 되는 결정들을 하는 사람을 따르게 돼 있어요.
스타트업은 그런 사람을 뽑아야 하죠.“
Q. 제일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요.
”조금 해 보고 못 한다고 포기하지 않는 게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.
앞의 실패와 실수는 배움의 기회니까요.
제가 제일 좋아하는 말이에요.
연습이 완벽을 만든다 (Practice makes perfect).
한번 넘어진다고 인생 끝나는 것 아니잖아요.
제가 일하는 그렙으로 오시면 보다 넓고 세계 최첨단을 달리는 개발자 성장의 길로 가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도와 드릴게요.“
연습이 완벽을 만든다 (Practice makes perfect)
번아웃이 왔었을때 힐링이 되었던 문구.